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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롯여신' 송가인이 트롯스타 1위로 등극하며 가시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TV조선 '미스트롯'이 끝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송가인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송가인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이며 '송가인 이름이 곧 브랜드'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또한, 송가인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지극한 팬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최근 트위터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것 역시 팬 사랑의 일환이다. 송가인은 트로트의 주 소비층인 708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그녀만의 매력을 전 세대에 알림으로써 대체 불가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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