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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성우 겸 가수 스즈키 타츠히사(37)가 불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아내인 인기 가수 리사(34)는 충격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 불륜 상대 여성은 자신의 SNS에 리사와 스즈키의 이름을 언급하며 불륜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한 것이 포착돼 비난 여론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스즈키는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달 초 스즈키는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에 이송됐다. 당시 스즈키는 매우 위급해 생사를 헤매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는 스즈키 타츠히사와 지난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리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OST를 불러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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