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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 면모를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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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000평대 옥수수 농사를 짓고 계시는 어르신의 사연에 김수로와 이혜성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사연인즉슨, 어르신께서 작년 에어컨을 사드리겠다는 가족들의 제안에 "(시원해서) 필요 없다"며 거절하셨고,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이 되자 후회가 된다는 영상 메시지를 전하신 것. 이에 김수로는 이혜성에게 "만약에 며느리라면 어떻게 하겠어?"라고 묻자마자 이혜성이 기다렸다는 듯 "당장 사드려야죠! 아버님!"이라고 말한다. 이혜성의 '100점 만점' 답변에 어르신은 "그럼 너무 고맙지"라며 흡족해하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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