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박하선이 쉴 틈 없이 바쁜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대본 암기 후에는 인터뷰 촬영 준비, 영화 공부까지 했다. 박하선은 "집에 있으면 잘 안 하게 되지 않냐. 여기선 한두 시간 안에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할 일을 끝낸 후 박하선은 방탄소년단 영상을 보며 덕질의 시간을 가지고, 온라인 장보기로 시간을 보냈다.
|
전시회에 간 박하선은 지난 방문 때 방명록에 남겼던 동생 이름을 찾았다. 박하선은 "재작년에 하늘에 갔는데 동생이랑 이런 데 자주 왔다. 제 이름 쓰기 좀 그럴 때 동생 이름 쓰면 아직 살아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식당 예약 등을 할 때 동생 이름을 쓰면 당황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얘기할 때 주변에서도 주춤주춤하고 다른 애기를 하고 조심스러워 하시는데 사람이 죽는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지 않냐. 저만의 애도 방법"이라 밝혔다.
매니저를 만난 박하선은 드라마를 위해 사격 연습장으로 향했다. 고글, 귀마개까지 본격적으로 낀 박하선은 매니저에 대결을 신청했다. 사격을 좋아한다는 박하선은 쏘는 족족 10점을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저 진짜 사격 선수 알아봤는데 나이가 너무 많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오해를 많이 받는 원슈타인이지만 실제론 여권도 없는 토종 한국인이었다. 원슈타인은 피부관리에 열심히 신경을 써 '힙합계 고현정'이 됐다고.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지내는 원슈타인은 친구 보증금도 내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친구와 푸팟퐁커리를 도전한 원슈타인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신기해했다. 원슈타인은 "제 친구들은 거의 클럽을 안 가봤다. 그래서 저희끼리 좀비 놀이를 했다"고 순박한 우정을 보여줬다.
원슈타인은 '쇼미더머니9'에 이어 MSG워너비로 인기를 모은 후 "금전적으로는 보증금이 크고 게임 때문에 컴퓨터 본체를 샀다"고 자신의 플렉스를 고백했다.
|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에서 여동생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해 유재석을 놀라게 한 적 있다. 원슈타인은 동생의 탄생화를 타투를 새길 정도로 가족 사랑이 애틋하다. 이에 대해 동생은 "방송 나가고 해명을 참 많이 했다. 달달하게 포장돼서 나왔다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원슈타인은 "진짜 사랑할 때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원슈타인은 동생에게 원하는 스타일링을 직접 맡겼고 동생은 원슈타인을 한층 더 청순하게 만들어줬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