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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우도주막' 직원들의 운명이 뒤바뀐다.
또한 요리에 나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는 가스레인지 사용법조차도 생소해 '멘붕'을 일으킨 가운데 유태오는 이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거 오십인 분 아니냐"며 놀라워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님 접객에 나선 유태오는 반전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카리스마로 손님들을 리드하는가 하면 주막 최초로 영어권 손님이 등장해 직원 일동이 얼음이 된 가운데 든든하게 접객에 나선다고 알려져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주막 운영에 익숙해진 직원들은 낮에는 바다 위에서 보트를 타고, 밤에는 '불멍'과 함께 직원들만의 힐링 타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과연 이번 주에도 낭만 가득한 우도주막이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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