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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한 이유를 공개한다.
8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K-푸드'가 공개된다. 그중 유진 남편 기태영은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바다를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이와 함께 '기랑꾼' 기태영의 유진을 향한 무한 사랑과 애정이 공개됐다. 유진과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기태영은 "과거에 뉴스에 출연해 '나는 외모 보고 만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가 난리가 났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편스토랑' 식구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이어 바다는 유진의 외모를 극찬하며 "유진이는 너무 심하게 예뻐서 질릴 수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순간 자신의 말에 당황한 바다는 "결론은 너무 예쁘다는 얘기다. 오해하면 안 된다"고 급하게 수습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기태영은 진짜 자신이 유진에게 반했던 계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같이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유진이는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사람이더라"고 운을 뗀 후, 유진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기태영의 이야기를 듣던 바다 역시 이에 크게 맞장구치며 "맞다. 그것이 유진의 장점이다"라며 유진을 칭찬했다고.
과연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바다가 백번 공감한 유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가족처럼 가깝고, 그래서 더 솔직한 대화들이 오간 기태영과 바다의 만남은 8월 2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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