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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평생동안'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오랜만에 만난 댄스 선생님에게 "자신감이 없을 때마다 늘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줘 힘이 났다"라고 말했다. 댄스 선생님은 선미, 수지 등과 댄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댄서 주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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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끝으로 "춤이 대뇌피질에 좋아 치매예방도 된다고 하더라. 만약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에 자신이 없거나 지루하다면 춤을 운동 삼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동안 매력을 높이기 위해 헬스장을 방문했다. 함께 인바디 검사를 받은 후 커플 트레이닝도 받았다. 조충현은 김민정을 등에 태운 후 팔굽혀 펴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운동을 하고 샤워까지 마친 두 사람은 앰플을 바르며 피부 관리에도 힘썼다. 또 단백질이 함유된 그린 스무디를 마시며 에너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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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효주는 자신의 체질을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정확한 체질을 분석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갔다. 박효주는 "나한테 맞는 음식 등이 뭔지 궁금하더라"라고 말했다. 박효주는 혈관 검사에서 "현재 나이보다 15세가 더 젊다"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효주는 "제 혈관 나이는 20대"라고 강조하며 미소 지었다.
체질 분석이 끝난 후, 의사는 박효주에게 토양 체질이라고 설명해준 후 성향도 짚어줬다. 또 박효주에게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정보도 줬다. 한의원을 나온 박효주는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 고기집으로 향해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 말미, 김성령은 마지막 방송과 관련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출연자들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걸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즐거웠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영란도 "저는 '평생동안'을 통해 잡지 커버 사진도 찍어보고, 다이어트도 처음으로 성공했다. 바디 프로필도 찍어봤다. 끝내고 싶지 않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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