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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노는브로(bro) 2'에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어벤져스의 특급 펜싱 강의가 펼쳐진다.
펜싱 어벤져스의 특급 가르침을 받은 브로들은 실제 펜싱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받을 때 레크레이션으로 즐기는 스텝 게임에도 도전한다. 가위바위보로 팀을 나눈 이들은 몸풀기 게임으로 펜싱 스텝 릴레이를 시작, 꺼지지 않는 승부욕을 발휘한다. 특히 '강철멘탈' 김정환은 승부 앞에서 '욱정환'으로 변신, 온몸을 내던지는 열정으로 경기를 뒤집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도쿄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스폰지 펜싱 게임을 예고, 펜싱 스텝 게임부터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박용택과 조준호의 화끈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고 해 시선을 끈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한 조준호는 "이거 잔인해서 나갈 수 있어?"라고 질문을 던져 '노는브로 2' 내 집안 싸움이 얼마나 맹렬했는지 짐작케 한다.
이처럼 '노는브로 2'에서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어벤져스의 명품 펜싱 강의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정의 스폰지 펜싱 게임까지 전하며 시원한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펜싱 어벤져스와 럭비 국가대표팀의 두 번째 만남이 펼쳐질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내일(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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