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의사♥' 서현진 "며느리들 불쌍...가사+육아는 여전히 엄마들 몫"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6 10:31 | 최종수정 2021-09-06 10:3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며느리로서 느끼는 생각을 공유했다.

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도 난 며느리들이 불쌍하다. 아무리 아빠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도와주는' 차원일뿐 모든 가사와 육아의 책임은 여전히 엄마들 몫이다"라고 적었다.

또 그는 "우리 아들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어도 자신이 하던 일을 중단하지 않았나. 며느리들은 그랬다. 그러므로 아빠의 육아 참여는 의무가 아니라 권리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이 남긴 글은 한 책의 구절로, 이 부분에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눈물 이모티콘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