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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완이 아내 이보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결혼 후 달라진 게 있냐는 물음에 "제 생활 패턴을 와이프에게 맞추다 보니까 일찍 자고 일어나면서 굉장히 건강해졌다. 결혼 후 확실히 안정감이 생겼다. 심적으로 나와 함깨 평생할 내 편이 있다는 게 안정감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원래 골프를 치기도 했는데, 와이프가 프로 골퍼이다 보니까 골프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와이프가 프로인데 너무 공을 못치면 너무 그럴 것 같더라. 그래서 잘 쳐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웃었다.
'영화의 거리'는 단편 영화 '손님'(2018), '엄마 풍경 집' 등을 연출한 김민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선화, 이완, 박세기, 남기형, 유민곤 등이 출연한다. 9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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