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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52세에 소화한 '바가지머리'…아직도 '데뷔 초 비주얼' 그대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7:35 | 최종수정 2021-09-09 17:3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바가지 머리로 더 어려졌다.

김혜수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장길 휴게소 핫도그 야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게소에 들러 핫도그를 사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핫도그를 든 채 인증샷을 찍은 김혜수는 핫도그도 커 보이게 하는 작은 얼굴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돋보이는 건 김혜수의 새 헤어스타일. 김혜수는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이른바 '바가지머리'로 변신했다. 바가지머리로 훨씬 어려진 김혜수는 데뷔 초 앳된 얼굴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원톱 여배우' 다운 불변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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