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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하느라 살이 쪽 빠졌나…출산 전보다 말랐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8:53 | 최종수정 2021-09-09 18:5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향하기 전 메이크업을 마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갈색 가디건을 입고 긴 생머리를 축 늘어뜨린 서효림은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가디건 속 드러낸 개미허리와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인다. 딸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효림의 여리여리한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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