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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명품 살 때도 환경 생각 "의미도 모르는 짝퉁업자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9:53 | 최종수정 2021-09-09 19:5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명품을 살 때도 환경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택이 있는 제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나일론을 사용한대요. 오오 멋지다. 근데 이 해시태그 검색해보니 저게 뭔 의미인지도 모르고 만들고 해시태그로 홍보하는 짝퉁업자들 정말 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구매한 명품 P사의 비니가 담겼다. 해당 비니에는 '리나일론(RE-NYLON)'이라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일론이라는 의미의 태그가 담겼다. 김준희는 이 '리나일론' 태그를 의미 없이 같이 붙이는 가품 판매업자들에 불편한 기색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의류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쇼핑몰 CEO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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