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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기 MC에서 '정당 대변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연주의 인생이 조명된다.
그런 김연주가 최근 당당히 대중 앞에 돌아왔다. 올해,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 참가해 치열한 배틀 끝에 당당히 3위를 차지, 정당 대변인(상근부대변인)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복귀한 것이다. 김연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책임감으로 참여하게 됐다. 안 하는 것보다는 한 번 도전해 보고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겠다 (싶었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커리어 우먼으로 당당히 복귀한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다.
커리어 우먼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 김연주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평소 봉사 활동을 자주 한다는 김연주, 임백천 부부는 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인연인 배우 최성재와 함께 능숙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600개를 준비한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연주, 임백천 부부의 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간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는 김연주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26일) 밤 9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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