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임혁필이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임혁필은 시청률 37%까지 기록한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의 하나였던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에 촬영한 광고 CF로 한 달 수입 5,000만 원을 달성한 전성기 시절,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국의 권위 있는 귀족, 순수한 혈통,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챤 주니어 3세' 캐릭터 탄생 비화 등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11년 차 샌드 아티스트로 변신해 제9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모습, 가요계를 뒤집어 놓은 코미디언 후배인 매드 몬스터와 해병대에서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 아내와 딸과의 행복하고 단란한 시간, 현재 유튜브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있는 코미디언 권진영과의 친분 등 180도 달라진 근황도 공개되었다. 여기에 MC오상진, 김소영과 홍현희, 최정아 기자를 위해, 묘하게 특징을 콕 집어낸 완성도 높은 캐리커처 선물을 준비해 다시 한번 MC들의 웃음 버튼을 해제시켰다.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개그 열정이 넘쳐흘러 여전히 어디서나 유쾌한 기운을 선사하는 코미디언 임혁필의 프리한 일상은 오는 9월 27일(월)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만날 수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