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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7년만에 복귀한 오연수가 '쿨 가이' 일상을 보여줬다.
오연수의 집은 갤러리 같이 여러 작품들이 놓여 있었다. 자녀의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며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오연수. 7년 만에 TV로 복귀한 오연수는 긴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인사했다. 오연수는 자신의 복귀에 대해 "생존신고 느낌이다. '아직도 살아있고 일을 하려 하는구나'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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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오연수는 "일할 때는 피부과 가서 관리를 받는다. 평소에는 입술 바르고 팩트 바르는 정도. 화장을 못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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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의 찐친 윤유선, 이경민은 오연수를 '쿨 가이'라고 할 정도였다. 윤유선과 이경민은 오연수에 대해 "기복이 별로 없다", "쿨하고 단순하다. 온화한데 단순하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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