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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가희가 심란한 마음을 술로 달랬다.
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네 오늘 저녁. 칵테일 진짜 최고 The best cocktail bar in bali"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번 포스팅도 그렇고 무슨 일 있어? 다 잘 해결되길!"라며 가희를 응원했다.
앞서 가희는 "음..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 하는 중이에요.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또 가희는 부쩍 수퍽해진 얼굴로 걱정을 샀다. 가희는 추가적인 설명을 하진 않았지만 가족들 사이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긴 것을 암시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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