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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여정이 유머 감각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동엽은 "'SNL코리아'에서 뭘 해보고 싶으신지. 생각한 게 있나"라고 질문했다. 조여정이 "수위가 좀"이라며 머뭇거리자 신동엽은 "걱정할 필요 없다. TV에서 하다가 OTT 플랫폼으로 넘겨왔다. 제약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조여정은 그제서야 신동엽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이야기했는데 신동엽은 듣자마자 "아 더러워. 미쳤어? 여태들은 이야기 중 더럽고 야한 얘기를. 그건 한국뿐만이 아니라 유럽이건 네덜란드에서도 힘들 것 같다. 미국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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