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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키 170cm에 체중 53kg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만큼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최여진은 "여신 강림"이라는 감탄했고, 박하선은 "언니가 예쁘시니까"라며 오윤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또 이소연은 "언니 섹시~~~"라는 댓글을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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