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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출연진 관련 논란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이어 "효진초이가 보낸 카톡 내용 중 '도와준 댄서들 하대했다'는 건 로잘린한테 하려는 얘기를 팀원 모두에게 말하듯 뭉뚱그려 말한 거다. 로잘린은 불친절한 디렉팅, 헬퍼들 합 맞추고 있을 때 연습 안하고 거울 셀카 찍기, 제대로 안 알려줘놓고 틀리면 화내기 등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 본인이 제일 잘 알거다"라고 전했다.
5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크루 원트의 리더인 효진초이가 엠마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엠마는 SNS를 통해 "자가격리로 누구보다 답답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히려고 영상통화로 연습과정을 보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악마의 편집설을 제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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