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결혼 20년 차 ♥꾼 안정환 자랑 "비온다고 데리러 온 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다고, 퇴근할 때 데리러 온 그... 가볍게 소주 한 잔 후 인생이야기. 같이 늙어가며 토닥토닥 화이팅. 차근차근 같이 O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테이블을 앞에 두고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비 오는 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분위기를 내는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워너비 부부에요", "정말 스윗" 부럽부럽 좋은 시간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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