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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스트리 2021 유럽투어'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양재무 음악감독은 "2006년부터 15년 동안 총 15개국 27개 도시에서 31회의 해외 초청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유럽투어의 관객은 대부분 외교사절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K클래식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마에스트리 커뮤니케이션 자문역 이명천교수는 "2주 동안 6회의 연주로 강행군하면서 국력과 국격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리고 재외공관과 해외문화홍보원의 역할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박철민대사, 최형찬대사, 김태진대사 그리고 인숙진 헝가리 한국문화원장의 외교적 행정적 지원은 이번 유럽투어 성공의 동력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감사한다. WCN 송효숙대표의 완벽한 프로그램 기획과 영산그룹 박종범회장의 적극적 자문과 배려, 그리고 한국타이어 강남호 발칸지역 법인장의 후원도 큰 힘이 되었다."며 "이마에스트리 2021 유럽투어" 성공의 의미를 정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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