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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테니스를 시작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테니스 시작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가을 이맘때만 되면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한다는 가을 골프와 테니스라는데.. 언제쯤 저는 업무 스케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맘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을까요"라며 한탄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인 게 너무 억울함.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실컷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일만 하다 죽고 싶진 않아요.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라며 바쁜 일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 연매출은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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