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미란이가 광고 업계도 주목하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첫 영상부터 "목적, 이유, 결과 그리고 평가, 다른 누군가 우리를 평가하는 잣대, 신경쓰지마. 내 열정은 내가 판단하니까"라고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그러면서 미란이와 함께 댄서 송상운, 배구선수 문성민, KT 위즈 야구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열정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월 AREA 합류 이후 첫 싱글 '데이지'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미란이는 배우 라미란과 싱글 '라미란이',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함께한 싱글 '히트' 등을 발표하며 쉼표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의 DJ를 맡아 남다른 진행 솜씨를 인정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음악과 메시지가 선명한 문화적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