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상열 PD가 "TV 시네마는 시청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몸부림이다"고 말했다.
첫 번째 TV 시네마로 선보이게 된 '희수'에 대해 "'희수' 전에 'F20'이라는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했다. '희수'도 이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더이상 순서는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처음이라서 빨리 끝내고 빨리 쉴 수 있어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소민, 박성훈, 박하나, 김강현 등이 출연했고 최상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