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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너무 예뻐져서 ‘깜짝’..작정하고 꾸미니 완전 다른 사람 됐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0-23 14:47 | 최종수정 2021-10-23 14:4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자두가 럭셔리한 자태를 과시했다.

자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샵의 포토님이신 한슬 작가께서 제 인스타 피드에 대해 오늘도 아주 혼꾸멍을 내 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 오늘 찍은 것 오늘 올려라 2. 필터 이상한 거 절대 쓰지 말아라 3. 정방형으로 자르지 말아라 4. 맥시멈 3장이다, 넘기지 마라. 언니 인스타는 무려 카스 같다고 해 주신 선생님입니다… 말 잘 들을게 또 예쁘게 찍어줘요…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두는 검정색과 하얀색으로 디자인된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개성 넘치던 패션을 선보였던 평소 모습과 다른 그의 색다른 변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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