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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함께하는 하와이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4일 인스타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야자수와 끝없이 펼쳐진 해변까지 카메라에 담은 한유라의 영상 덕에 보는 이들도 눈 호강을 하는 기분이다.
지난 7월, 4년 가까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개인 사정으로 폐업한다고 밝혔던 한유라는 카페 정리 후 하와이로 떠났다.
남편 정형돈과 기러기 부부가 된 상황. 하와이에서 엄마 홀로 두 딸을 케어하지만 좋은 교육과 환경을 접해주려는 부부의 결심이 묻어난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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