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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 이때 최근 60.8kg에서 55.9kg까지 감량에 성공,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최근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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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4 01:31 | 최종수정 2021-10-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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