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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주류 시장까지 흔들고 있는 K드라마와 K팝의 위상. 할리우드가 영화에 이어 K팝을 다룬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오징어 게임'의 신드롬급 인기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K팝 그룹들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드는 주류 음악으로 거듭나면서 할리우드가 K팝을 주요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 '마이 썸머 인 서울'의 드라마 제작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는 올해 벌써 3편의 K팝 소재 영화 제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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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사 중 하나인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팀이 여성 K팝스타들을 다룬 판타지 장편 애니메이션 'K팝: 악마 사냥꾼(K-Pop: Demon Hunters)'을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세계적인 걸그룹 K팝 스타들이 활동을 하면서 악령을 물리치는 내용을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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