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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엄마 머리카락 염색을 직접해주며 효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장영란은 "오늘도 남편은 출근. 365일 진료. 힘내 여보"라며 주말에도 환자를 돌보기 위해 출근한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최근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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