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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본캐 찾은 느낌, 조선시대 옥택연 같은 느낌이다."
이어 자신이 연기하는 라이언에 대해 "반전미가 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암행어사는 멋있고 힘을 숨기고 있다 보여주는 것이다.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렸다. 멋있을 때도 있지만 빈틈이 있을 때도 있다. 여러가지 색깔이 있다. 내 본 캐를 찾은 느낌이다. 조선시대 옥택연의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또 "한복을 제대로 입어본 것은 처음이다. 칭찬도 많이 받았고 저도 나름 괜찮더라. 사극은 옥택연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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