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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신혼집 꾸미기에 푹 빠졌다.
이지훈은 펜트리 시공을 마친 깔끔한 다용도실을 걷는 아야네에게 "런웨인 줄"이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지훈은 아야네와 신혼살림을 합치면서 집안 곳곳을 리모델링하는 등 정성껏 신혼집을 꾸미고 있다.
히자만 또 한 번 연기 된 탓에 11월 8일로 최종 확정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이미 마쳐 법적부부로서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의 일본인인 아야네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다.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등급을 취득한 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는 이력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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