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의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박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생활 8일 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셋째는 없습니다"라며 "남편 고마워♥ 사랑이는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과 딸 맘. 수유하느라 목주름 생김. 부었어도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이에 배우 한다감은 "어머!!! 경사 났네요. 너무 축하해요"라며 축하했고, 이소연은 "와 오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거 너무 축하해~ 언니 고생 많으셨겠다. 앞으로 가정에 더 축복이 가득하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첫째 우찬 군을 두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