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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이 있어 행복한 아침을 자랑했다.
특히 김나영은 이준 군의 귀여운 애교와 사랑스러운 뽀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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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9 11:07 | 최종수정 2021-1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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