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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차태현과 20년만에 첫 호흡, 궁금했었다"
이어 그는 "배우면 배우, 가수면 가수들이 모이면 그들만이 나누는 대화가 있다. 거기서는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런 한 직종 직군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첫번째 형태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다수의 수다를 함께 나눌수 있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공동MC를 맡은 차태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20년 전부터 서로의 프로그램을 왔다갔다하면서 친했다. 그런데 한 번도 같이 한 적은 없어서 궁금하긴 했었다"며 "언젠가 한 번쯤은 만나면 좋겠다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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