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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오빠 이병헌에 대해 폭로했다.
또 이날 김용만은 "이지안 IQ가 148이이라던데"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오빠인 내 친구 이병헌은 IQ가 150이 넘는다고 한다"라고 부연 설명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이지안에게 "어렸을 때 이병헌은 어떤 오빠였냐"라고 물었고, "지긋지긋하게 잔소리를 하는 오빠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안은 "어렸을 때는 가수나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며 각종 개인기를 선보였고, "오빠 이병헌도 어렸을 때 개그 욕심이 많았다. 자기가 못 웃기거나 제가 더 웃기면 이기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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