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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계 대표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22년 만에 한 영화에서, 그리고 이를 기념해 8년 만에 청룡에서 랑데뷰한다.
더구나 이정재와 정우성은 최근 첩보 영화 '헌트'에 동반 출연, 22년 만의 랑데뷰로 더욱 의미 있는 한해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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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영원한 파트너 정우성은 "100여 회차의 촬영이었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태양은 없다' 이후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다.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굉장한 열기로 달려왔던 현장이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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