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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종국이 도핑 의혹 논란을 직접 재치있게 언급했다.
앞서 캐나다의 피트니스 유튜버 그렉 듀셋은 지난 10월 31일 김종국의 나이 대에 김종국의 신체 능력과 몸 상태가 그렇게 좋은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김종국의 '로이더(약물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김종국의 약물 투약 사실에 100만 달러를 걸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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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종국은 유튜브 채널에 변호사와 함께 출연 허위 사실 적시 및 루머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할 것을 밝혔다. 김종국은 "연예인의 존재를 통해 악플을 쓰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창구라 생각하는 것도 연예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참고 안아왔었는데 이번 일을 겪으며 지켜보고 감수하기엔 이젠 너무 도가 지나쳤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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