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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술꾼도시여자들'이 팬들과의 랜선 회식으로 성원에 화답한다.
특히 9, 10화 공개 후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완벽한 장면을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리허설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 바로 리허설이 중단되고 본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연기에 열을 올리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그들의 열정에도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 "유쾌하게 시작한 드라마가 이토록 묵직한 감동을 전할지 몰랐다"면서 시즌2 요청이 쇄도하는 중이다.
이처럼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술꾼도시여자들'은 11, 12화가 공개되는 오는 26일 라이브방송으로 랜선으로 팬들과 만난다. 작품의 주역인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최시원(강북구 역)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티빙과 티빙 유튜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랜선 회식을 통한 팬들과의 적극 소통 역시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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