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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최근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둘째 아준이의 퇴원을 기다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황신영은 신생아 BCG예방접종 맞은 부분에 세균 감염 침투, 어깨 안에 고름이 차 화농성 관절염으로 수술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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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3 09:34 | 최종수정 2021-1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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