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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박지후(19)의 인생은 '벌새' 이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배우로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던 박지후는 '벌새' 이후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됐다. 중고등학교 내내 전교권 성적을 유지했던 박지후는 도쿄에서 대학을 나와 영상을 공부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영화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는 설명.
여기에 호기심으로 연기를 시작했던 그는 '벌새'를 들고 찾았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눈물을 흘릴 정도로 행복감을 느끼며 배우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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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2학번으로 내년 입학할 예정이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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