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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남편과 한잔. 아침밥 차리기도 힘든 엄마. 남편이 차려준 시리얼을 맛있게 먹는 비글 남매. 먹는 모습도 어찌 그리 이쁜지. 이쁜 내 새끼들. 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 내 삶의 이유. 나의 가족. 오늘도 넘치도록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한창이 한의원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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