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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503명을 달성했다. 이는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296만명)을 넘어선 것. '블랙 위도우' 보다 더 빠른 수치이자 마블의 새로운 흥행 스코어 달성 및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특히 '이터널스'는 연일 최단 흥행 파워를 선보이며 극장가에 남다른 활력을 불어 넣었을 뿐 아니라 마블의 새로운 페이즈를 여는 중요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자리매김 하며 절대 놓쳐선 안될 특별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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