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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현무가 '동네 친구' 성훈과 함께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전현무와 성훈은 한강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답게 전현무의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하며 헬스인 다운 모습을 뽐냈다고. 전현무는 예상보다 가냘프게 나온 수치에 "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라며 울컥해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커플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 데이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전현무와 성훈은 입을 모아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말한 만큼 핑크빛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뒷자리에서 페달을 밟지 않고 헛발질만 계속하는 80kg 성훈의 활약(?)이 포착, 시츄 잡는 성훈의 재림을 알린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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