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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승기가 '싱어게인2' MC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은 많이 했지만 진행을 하는 건 '싱어게인'이 실질적으로 처음이라 많이 배워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큰 역할은 이분들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긴장이 있다. 그걸 풀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싱어게인 시즌2'는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승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이나 윤도현 이선희 유희열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 선미 이해리(다비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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