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힐링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tvN '어쩌다 사장'이 2022년 상반기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두 사장을 돕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달려온 게스트 군단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할 때 나오는 편하고 솔직한 면모들이 공개되며 미소를 자아내기도.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며 최종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8.1%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닐슨 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기준)
이번 시즌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또 한 편의 겨울 동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야무지고 싹싹하게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에 훈훈한 진동을 일으켰던 두 사람이 두 번째로 사장이 되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어쩌다 사장2'는 2022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