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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학주가 '섹시하다'는 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학주는 또 최근 '섹시하다'는 평을 듣는다는 점에 대해 "저 나름대로 그런(섹시한)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했고, 몇 분이나마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외적으로도 굉장히 노력을 했다. 운동을 많이 했다. 먹는 것도 가려서 먹고, 노력했다. 눈빛은 굉장히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스마트한 눈으로 연기했다"고 했다.
김강우는 "사우나 비슷한 신이 있어서 제가 학주 씨의 몸을 봤는데 '굉장히 노력했구나' 싶었지만, 스마트함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기에 신예 이이담이 아트스페이스진 도슨트인 김이설을 연기하며 예상치 못한 순간 이들의 사이를 파고들어 극의 서스펜스를 높이고 이학주는 JBC 보도국 기자 한동민으로 분해 이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공작도시'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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