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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근황을 전했다.
MC 박준규는 "프랑스인 남편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다도시는 "맞다. 2년 전에 재혼해 6인 가족으로 늘었다. 그만큼 행복하긴 하다. 근데 남편의 출장이 잦고 큰 아이는 군대에 가 있다. 둘째는 프랑스 유학 중이다. 남편 딸들도 유학을 가 있어서 남편과 나 둘만 남았다"라며 자녀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원래 친구였고 취미도 비슷하다. 우리는 리듬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어딘가를 돌아다녀도 재미있다. 사춘기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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