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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라도의 디렉팅 편애(?)에 버럭한 모습이 포착됐다. 라도는 토요태의 메인 보컬 미주를 위한 1대 1 디렉팅과 극강의 온도차(?) 리액션으로 유재석과 하하의 원성을 샀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과 곡명이 최초 공개된다.
라도는 "목소리 너무 이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하하는 "라도가 정확하게 짚었네"라며 미주의 목소리와 딱 맞는 파트를 구성한 라도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미주를 위해 라도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1 대 1 디렉팅을 하기도.
이에 유재석은 "우리랑 너무 달라!", "듀엣곡 하니?", 하하는 "노사연, 이무송이야?"라며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 나란히 선 미주와 라도를 보고 놀란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토요태의 데뷔곡에 제대로 과몰입한 하하의 모습도 공개된다. 유재석은 "너의 음악세계를 오늘 다 본다"라며 20년 동안 보지 못한 하하의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의 열정과 질투가 폭주한 데뷔곡 녹음 현장은
오늘(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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