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 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
영상에서 조혜련은 하객석에 앉아있다가 '아나까나' 전주가 흘러나오자 바로 버진로드에 올라 열창하기 시작했다. 옆에 앉아 있던 붐은 일어나서 박수치며 호응을 유도했고, 조혜련은 열정적인 댄스까시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조혜련은 혼주석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이경규를 일으켜 세웠다. 마지못해 자리에서 일어난 이경규는 조혜련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한 뒤 뺨을 때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